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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다섯 명의 영화 감독이 배우 신민아를 모델로 다섯 편의 걸작 영화의 한 장면을 재해석해 연출한 화보를 선보인다.
19일 ‘하버스 바자’에 따르면 ‘미쟝센 단편영화제-장르의 상상력 전’ 특별행사에 박찬욱, 이현승, 김지운, 장준환, 박진표 감독이 참석해 영화의 한 장면을 자신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재해석한 화보를 선보이며 배우 신민아가 이들이 연출하는 화보의 주인공으로 분한다.
특히 이번 화보에는 미쟝센 단편 영화제를 처음 기획한 이현승 감독을 비롯해 첫 회부터 영화제에 애정을 갖고 참여한 박찬욱, 김지운 감독이 말하는 미쟝센 영화제의 역사 및 에피소드, 그리고 현재 준비 중인 차기작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 있다.
또한 올해 제1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다음달 24일부터 30일까지 용산 CGV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다섯 명의 영화감독들과 신민아가 함께 한 특별한 화보와 인터뷰, 촬영 현장스케치는 6월호 ‘하퍼스 바자’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민아. 사진 = 하버스 바자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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