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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민효린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써니’의 200만 관객 돌파 기념 축하 인증샷을 공개했다.
민효린은 18일 드라마 ‘로맨스타운’ 촬영 중간에 손수 준비한 큰 종이에 “축 ‘써니’ 200만 돌파” 쓰고 자축하며 스태프들과 즐거운 티 타임을 가졌다.
“데뷔 후 첫 장편영화로 이렇게 큰 사랑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는 민효린은 “주말부터 있는 무대 인사도 열심히 다니며 300만, 400만, 500만 돌파에도 기념 사진을 찍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강영철 감독의 영화 ‘써니’는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유쾌한 감동을 그린 영화로 5월 4일 개봉해 80년대에 추억을 가지고 극장을 찾아준 30~40대 관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의 공감대를 선사하고 있다.
민효린은 ‘써니’에서 도도한 얼짱 수지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 = 스타폭스 미디어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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