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가수 알렉스와 싱어송 라이터 김동률이 의기투합해 화제다.
알렉스 소속사는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오는 24일 발매될 정규 2집 수록곡 중 하나인 ‘같은 꿈’을 선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같은 꿈’은 명품 보이스 김동률이 알렉스를 위해 작사, 작곡한 로맨틱 발라드 곡으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사랑하는 연인들의 애틋한 마음을 담은 가사가 매력적이다.
특히 지난 2009년 대한민국 여심을 뒤흔든 곡 ‘아이처럼’의 신화를 일으킨 알렉스와 김동률이 손을 잡고 만든 작품으로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음악을 접한 팬들은 “알렉스와 김동률의 만남 대박”, “무한재생 중 들을수록 좋아요”, “감미롭고 부드러운 멜로디와 목소리 최고입니다!”, “알렉스 너무 기다렸어요 정규앨범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알렉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의 2집곡 중 김동률옹의 곡 ‘같은 꿈’이 선공개되었습니다 두근두근...이어서 곧 정규”라며 2집 발매와 함께 컴백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알렉스는 24일 정규 2집 ‘JUST LIKE ME’을 발매할 예정이며, 23일에는 티져 영상을 전격 공개한다.
[알렉스. 사진 = 플럭서스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