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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인 남성그룹 보이프렌드(BOYFRIEND) 정민이 배우 유승호와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9일 네번째 멤버 정민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민은 홑꺼풀에 가로로 긴 눈, 오똑한 콧날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승호의 화보와 비교하며 "리틀 소지섭이 두명이네" "유승호의 귀여운 버전" "보이프렌드 비쥬얼 정말 최고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민을 포함 보이프렌드는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케이윌 백댄서' '아이유의 연하남'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오는 26일 데뷔 무대를 치르는 보이프렌드는 정민 민우 '김현중 쌍둥이'로 유명한 영민 광민 등 6인조로 구성됐다.
[보이프렌드 정민(왼쪽)과 유승호. 사진 = 스타쉽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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