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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조관우(46)의 MBC '나는 가수다' 출연 가능성이 제기됐다.
18일 한 매체는 조관우가 '나는 가수다'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인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나는 가수다' 신정수 PD는 18일 전화통화에서 "말해줄 수 있는 게 없다"며 거듭되는 추측성 기사에 자제를 부탁했다. 최근 '나는 가수다'에 투입되는 가수로 조관우뿐 아니라 옥주현, JK김동욱, 양희은 등 다수의 가수들이 거론된 바 있다.
1994년 데뷔한 조관우는 특유의 고음으로 주목 받았으며 '늪', '꽃밭에서' 등의 히트곡이 있다.
한편, 급성 맹장염 수술로 '나는 가수다' 출연이 불투명 했던 임재범은 23일 녹화에 예정대로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단, 이날 녹화에서 노래를 부를지는 당일 상황을 보고 판단하기로 했다.
[조관우. 사진 = DRM미디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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