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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상면이 늘 휴대용 LPG 가스통을 가지고 다닌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되는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는 성인시트콤으로 인기를 끌었던 '세친구'의 주역 박상면, 윤다훈, 정웅인, 안문숙, 안연홍 등이 출연해 당시 '세친구' 명장면 및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극 중 식신 캐릭터로 나왔던 박상면은 평소에도 마찬가지라며 "자장면은 18초, 맥주 500CC 한잔은 1.8초면 OK!"라며 "평소 음식을 씹어 먹어 본 일이 거의 없다"고 이야기 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성인시트콤의 전설 '세친구' 주역들이 털어놓는 에피소드는 19일 오후 11시 5분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서 방송된다.
[박상면.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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