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제작진과 배우들이 함께 하는 관객간담회 개최
대학로 대표 로맨틱코미디 연극 <내 이름은 김삼순>이 오는 27일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관련 파워블로거 및 리뷰어 등 50여명의 관객이 특별히 초대된다. 초대된 관객들은 27일 8시에 시작하는 공연이 끝난 뒤, 정세혁 연출과 이날 공연한 배우들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출 및 배우에 대해 궁금했던 점과 연극 <내 이름은 김삼순>에 관한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악어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만남을 통해 관객들은 그 동안 연극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을 묻고 답하는 등 연출자 및 배우들과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출진은 관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더욱 좋은 연극을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최근 새 캐스트와 더욱 재미있어진 내용으로 업그레이드 된 연극 <내 이름은 김삼순>은 ‘연애계약서 이벤트’ 등 참신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커플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공연 중이다.
공연문의 ㈜악어컴퍼니 02-764-8760 /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 / 전석 25,000원, special play 평일 5시 공연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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