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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CEO 박진영이 10년만에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진영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온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이번 팬미팅은 팬들과 박진영만의 시간으로 구성돼 CEO-프로듀서가 아닌 가수-연기자 박진영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0년 만에 '연예인' 박진영으로 팬들과 만날 생각에 박진영 역시 많이 설레고 기대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박진영과 함께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진영의 팬미팅은 박진영의 미투데이(http://me2day.net/jypnyc)에서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참석 가능하다.
[사진 = 10년만에 팬미팅을 여는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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