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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싱어 송 라이터 강산에가 “음악할 때 악보가 필요 없다”고 밝혔다.
강산에는 19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 이슈앤피플’에 가수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히트곡 탄생 비화 등 인생 전반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강산에는 “싱어 송 라이터에 기타 연주를 하는데 악보를 못 본다고 들었다”는 앵커의 질문에 “악보 굳이 볼 필요 없어요”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악보라는 것은 기억을 하기 위해서 여러 사람이 약속 할 때 사용하는 도구”라며 “오케스트라 같은 경우 사람도 많고 길기 때문에 악보가 필요하겠지만 밴드나 가요는 노래 한 곡에 4~5분밖에 안 되기 때문에 그냥 외우면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산에는 히트곡 ‘라구요’의 탄생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산에.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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