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힐 '두근두근', 공개 하루만에 음원·모바일 차트 점령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속 국보소녀의 '두근두근'을 부른 써니힐이 차트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보소녀의 목소리를 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두근두근'은 공개 하루만에 주요 음원사이트인 멜론 벅스 싸이월드 등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음원 차트에 이어 네이트 벨소리, 컬러링 일간차트 등 모바일 차트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무서운 파급력을 보였다.

이어 공개된 '두근두근'의 뮤직비디오에는 드라마 속 국보소녀의 활동 모습이 담겨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끌며 화제를 받았다.

써니힐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컴백을 앞두고 발표된 '두근두근'이 큰 사랑을 받아 드라마에 큰 도움이 되고 팬 분들께도 좋은 선물이 된 것 같아 써니힐 멤버들 모두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써니힐과 '두근두근'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써니힐의 주비는 '두근두근'을 통해 드라마 재미를 더하고 있으며 써니힐은 오는 6월 초 컴백할 예정이다.

['두근두근'을 부른 써니힐의 주비. 사진 = 로엔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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