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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그룹 리쌍과 슈프림팀 등 인기 힙합가수들이 롯데월드를 통째로 빌려 힙합 공연을 연다.
이들은 오는 18일 밤 11 30분과 19일 새벽 2시 30분, 2회에 걸쳐 ‘힙합 인 롯데월드-올나잇 파티’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이들 외에도 은지원과 양동근, 정인, 비지, 나몰라패밀리 김재우, 조문근이 함께 한다.
‘힙합 인 롯데월드-올나잇 파티’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 전체를 대관해 열리는 공연으로 롯데월드 내 놀이기구도 무료로 탈 수 있다.
공연 기획사 측은 “관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힙합 콘서트와 놀이기구 시설을 동시에 즐기도록 기획했다”며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원한 여름밤 파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공연으로 5명 입장 시 1명 무료입장이 가능한 HOT (Hi-five Of Tickets) 티켓을 추가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힙합 인 롯데월드-올나잇 파티' 포스터. 사진 = 정글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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