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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활약하고 있는 '피겨여왕' 김연아(21·고려대)를 향해 일본 언론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19일 "김연아, 올림픽 유치에 전력,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도 '물론 간다'"라는 제목과 함께 김연아가 오는 7월 6일 남아공 더반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도 참가한다는 사실을 전했다.
또한 이 매체는 "김연아는 18일 IOC 위원에 대한 유치 프리젠테이션으로 평창을 어필했다"라며 김연아의 인터뷰도 함께 전했다.
김연아는 "많은 IOC 위원과 만나 긴장했다. 올림픽의 평창 개최로 젊은 사람들에게 자극을 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연아.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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