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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하늘이 '1박 2일' 제작진으로부터 '야생녀'라는 별명을 얻어냈다.
김하늘은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화 '너는 펫' 첫 촬영! 좋은 추억 만들어 준 '1박2일' 팀 고마워요"라는 글을 남기며 '1박2일' 제작진으로부터 받은 꽃바구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하늘은 화사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으며 그 앞에는 '1박 2일' 제작진의 메시지가 담긴 꽃바구니가 있다. 특히 꽃바구니에는 "야생녀 김하늘 우린 이제 한 가족이에요"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박 2일'에서 어땠길래 야생녀라는 별명을 얻었냐" "정말 기대된다" "왠지 어울리는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하늘은 최근 김수미, 최지우, 염정아, 이혜영, 서우와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여배우 특집을 촬영했다. 오는 22일 방송된다.
[김하늘. 사진 = 김하늘 페이스북]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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