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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학력 위조 루머 이후 처음으로 국내 일정을 소화했다.
타블로는 19일 오후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카이스트에서 '행복 토크쇼'에 연사로 모습을 드러냈다.
카이스트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연 주제는 '대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이다. 강연에 앞서 카이스트 학생들은 큰 환호성으로 타블로를 환영했다는 후문.
이에 앞서 타블로는 지난 10일 모교인 미국 스탠퍼드에서 강연했다. 이날 그는 학력 위조 루머로 인해 힘들었던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타블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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