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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SK, 김강민 복귀로 기대하는 2가지 효과

시간2011-05-20 07:24:23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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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그의 복귀는 그동안 주춤했던 SK 외야진과 타선에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SK 우타 외야수 '짐승' 김강민이 1군 무대에 복귀했다. SK는 19일 문학 롯데전을 앞두고 이호준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시키는 대신 김강민을 넣었다.

SK 김성근 감독은 되도록이면 김강민을 완벽한 몸 상태에서 1군에 합류시킬 예정이었다. 그의 부상 부위인 종아리가 부상 재발 가능성이 높은 곳이라는 것이 그 이유. 하지만 이호준이 다리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1군에 합류시킬 선수가 마땅치 않았던 김 감독의 선택은 김강민이었다.

19일 경기에 앞서 김 감독은 앞의 이유를 들어 "김강민을 1군에 올리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하면서도 "어느 정도 (뛸 수 있는 상황이) 되는 것 같다"며 그의 활약에 기대를 거는 모습이었다.

그는 복귀 첫 날부터 '짐승의 귀환'을 확실히 알렸다. 5회 대타로 경기에 출장한 이후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그리고 19일 경기에서의 활약은 SK가 그의 복귀 효과를 기대하기에 충분했다.

▲ 좌투수 상대 타율

SK는 올시즌 상대팀 좌투수를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우투수를 상대로는 타율이 .282에 이르지만 좌투수에게는 .211에 머무르고 있다. 장타율 역시 .299로 3할이 되지 않는다.

SK의 자랑거리였던 맞춤형 타순이 불가능했기 때문. 좌투수에게 좌타자가 약하다는 인식이 예전보다 약해지기는 했지만 일반적으로 왼손 타자가 왼손 투수에게 약하다는 것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데이터를 중시하는 김 감독의 경우 지난 몇 년간 좌투수가 나올 때 우타자를 많이 기용했다. 하지만 올시즌에는 이러한 모습을 보기 힘들었다.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내보낼 선수가 없었기 때문. 19일 경기만 보더라도 상대 선발이 좌완 장원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좌타자가 4명이나 포진했다. 외야수 3명은 박재상, 임훈, 조동화까지 모두 좌타자였다.

이들이 좌투수에게 강해서 나온 것이 절대 아니었다. 임훈만이 좌투수를 상대로 .321로 높은 타율을 기록했을 뿐 박정권 .244(우투수 .337), 박재상 .227(우투수 .338)로 우투수에 비해 훨씬 낮은 타율을 올렸다. 특히 김강민의 자리를 메운 조동화의 경우 좌투수 상대 타율이 단 .087였다. 우투수를 상대로는 그나마 .246로 선전했다.

우타자인 김강민의 경우 지난해 좌투수를 상대로 타율 .324를 기록해 우투수 상대 타율 .314보다 높았다. OPS 역시 .840으로 우투수 상대 .810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김강민은 복귀 첫 날부터 장원준에게 2안타로 2타점을 기록하며 타선을 주도했다. 김강민이 건강하게 계속 뛸 수 있다면 SK의 좌투수 공략도 현재보다는 수월해질 전망이다.

▲ 외야 경쟁

SK가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하던 2007년만 하더라도 외야수에는 붙박이 주전이 없었다. 박재홍 87경기, 박재상 82경기, 김강민 80경기, 조동화 72경기, 이진영 55경기까지 고른 선수가 외야수로 선발 출장했다. 2007년만큼은 아니지만 지난해에도 6명의 선수가 39경기 이상 외야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들 중 완벽한 붙박이 외야수는 김강민 뿐이었다. 그는 부상으로 잠시 빠졌던 기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경기를 선발 중견수로 나섰다. 115경기 출장 중 111경기가 선발 출장이었다. 박재상이 86경기, 조동화 62경기, 임훈 47경기, 박정권 46경기, 박재홍이 39경기로 뒤를 이었다.

앞에서도 살펴봤듯이 올시즌에는 상황이 다르다. 임훈 34경기, 조동화 29경기, 박재상 25경기까지 3명의 선수가 대부분 주전 외야수로 출장했다. 안치용은 7경기에 출장했지만 이는 박재상 부상으로 얻은 기회였다. 박재상 공백을 메웠던 안치용 마저 현재는 가벼운 부상과 부진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져 있다.

1루수와 외야수를 함께 보는 박정권의 경우 10경기에 외야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그가 외야로 갈 경우 1루에 수비 공백이 생겨 '외야수 박정권'도 여의치 않았다.

SK에게 김강민의 복귀가 반가울 수 밖에 없는 이유다. 4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던 SK 힘의 원천은 선수들간 경쟁이었다. 팀내 거물급 외야수가 복귀함에 따라 자칫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었던 SK 외야진 역시 위기감을 느낄 수 있게 됐다. 당장 19일 경기 전 몸을 풀던 조동화는 취재진에게 김강민 1군 복귀 소식을 듣고 "그럼 저 2군 내려가는건가요?"라고 농담 반 진담 반 질문을 하기도 했다.

아직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기에 붙박이 주전으로 뛸지는 불투명하지만 그의 등장은 합류만으로도 SK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SK 김강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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