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3년 만에 뮤지션으로 돌아온 알렉스의 반전 앨범자켓 사진이 화제다.
지난 18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수록곡 중 하나인 '같은 꿈'을 선공개하며 컴백 신호탄을 알렸던 알렉스는 19일 공개된 정규 2집 'JUST LIKE ME'(저스트 라이크 미) 자켓 사진에서는 그간 알렉스가 보여주지 않았던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먼저 공개된 '같은 꿈' 자켓사진은 앞머리를 내린 알렉스가 한곳을 지그시 바라보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떨리게 만들며 로맨틱 가이의 면모를 유감없이 담고 있다. 반면 정규 2집 자켓사진에는 이마가 훤히 드러나 보이는 헤어스타일, 선글라스로 그간 느끼지 못했던 알렉스의 남성미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발라드의 대명사인 알렉스의 상반되는 자켓사진으로 이번 앨범에 담겨진 곡들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으며, 혹시 발라드 말고 다른 곡으로 컴백하는 건 아닌지 의구심마저 불러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알렉스는 19일 김동률이 작사, 작곡한 정규 2집 수록곡 중 하나인 로맨틱 발라드 곡 '같은 꿈'을 선공개한데 이어 오는 24일 정규 2집 'JUST LIKE ME'를 발표할 예정이다.
[알렉스 싱글 쟈켓사진(위), 알렉스 2집 쟈켓사진. 사진 = 플럭서스]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