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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송지선, "'혐오스런'이란 말은 스스로에게만 할수 있어" 심경고백

시간2011-05-20 09:44:51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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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송지선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두산 임태훈 선수와의 스캔들이 불거진 지 12일 만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송 아나운서는 2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대학교 때 우상이었던 선배 언니가 같이 보러 가자 했을 때가.. 아무튼 2008년 전이었어.. 제주mbc 관둔 직후였나.. 그땐 '뭐야'하는 마음이었는데 결국 봤어... 2008년 이후 몇 번이고 다시 봤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송 아나운서는 “혐오스런.. 원제목은 그게 아니었는데 한국으로 건너오며 붙은 제목이었다지.. 혐오스런.. 그건 마츠코가 스스로에게만 할 수 있는 말이지.. 3자가 마츠코에게 그럴 순 없어.. 그치만 난.. 내 일생.. 모르겠다.. 그래도 밝았던 마츠코가 부럽네 굿 밤~”이라고 전했다.

송 아나운서가 언급한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원제 嫌われ松子の一生: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2006년)은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작품으로 마츠코(나카타니 미키 분)가 남들에게 '혐오스런 마츠코'로 불리고 작은 방에서 홀로 살며 외롭게 생을 마감했지만, 조카 쇼(에이타 분)가 고모의 일생을 다시 돌이켜 본 결과 마츠코는 젊었을 땐 사랑도 하고 예쁜 꿈도 키우고 살았다는 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극중 마츠코는 남들에게는 혐오스럽다고 손가락질을 받았지만 그의 실상은 그런 사람은 아니었다는 내용을 담았다.

앞서 송 아나운서는 19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정말.. 어릴 때부터 야구가 그렇게 좋았고.. 마이크 들고 말하는 게 좋았어.. 그런 나에게 이 직업은 완벽했어.. 그런데.. 왜 행복할 수 없었을까.. 다.. 내 잘못이야.. 내 잘못.. 누군가를 사랑한 것조차”라는 글을 올렸다.

특히 송 아나운서의 글 중 마지막 부분이 임태훈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이는 스캔들이 불거질 당시, “임태훈과는 친한 동생 사이”라고 해명했던 것과는 180도 달라진 입장이라 논란을 불러올 전망이다.

또, 송 아나운서는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전 그래서 트위터가 참 좋았었는데... 다 맞팔은 못해드려도.. 허전한 마음 위로 받아 감사했어요.. 마치 남자친구에게 온 문자를 확인하듯 멘션을 열어봤었어요.. 죄송합니다”라고 팬들에 대한 사과를 전했다.

송지선 아나운서는 자신의 미니홈피와 트위터를 통해 자살 및 임태훈과 스캔들 논란이 불거졌다.

이 사건의 여파와 구위 저하를 이유로 임태훈 선수는 2군으로 내려갔고, 송 아나운서 또한 진행하던 '베이스볼 야(夜)'에서 잠정 하차된 상태다.

[송지선 아나운서. 사진= 송지선 미니홈피]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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