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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의 닉쿤, 빅토리아가 야구장 뽀뽀 사건에 대한 심경 고백을 했다.
21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선 야구장에서 커플 시구·시타를 마친 닉쿤과 빅토리아의 모습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관람석에서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던 중 '키스 타임 이벤트' 때 첫 뽀뽀를 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부끄러운 마음에 서로 얼굴도 못 보던 두 사람은 야구 관람을 끝낸 뒤 공원에서 둘만의 심경 고백 시간을 가졌다.
닉쿤과 빅토리아는 뽀뽀 직후에는 꺼내지 못했던 솔직한 속내를 밝히며 첫 뽀뽀에 대한 자체 평가를 하기도 했다.
한편, '쿤토리아' 부부 닉쿤, 빅토리아의 첫 뽀뽀 이야기는 21일 오후 5시 10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방송된다.
[닉쿤(위)과 빅토리아. 사진 = MBC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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