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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인턴기자] 방송인 하하가 MBC '무한도전' 조정특집에 출연 중인 김지호 코치와 똑같은 인상착의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하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남 조정코치 김지호 코치는 역시 에이스와 잘 통한다! 90년대 트윈스 패션을 기억하는가! 짜지도 않고 마치 짠 듯한 이 믿지 못할 사진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의 하하와 김지호 코치는 똑같은 의상을 입고 나란히 서 있다. 이 둘이 입은 의상에 차이를 보이는 것은 옷 사이즈(?) 뿐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아용과 어른용의 차이인가?”, “김제동씨 같이 나왔네요”, “키 차이 상당하군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하하(왼쪽)와 김지호 코치. 사진 = 하하 트위터 캡쳐]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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