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김주영 인턴기자]‘짝퉁의 나라’중국에서 이번엔 출시도 전인 애플사 ‘아이폰5’를 모방해 상품화시킨 제품이 등장했다.
20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폰 5G 스파이샷?’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한 중국 매장 진열대에 아이폰으로 추정되는 휴대폰이 담겨있다.
상품 케이스 겉면에는 ‘5G'라는 단어가 버젓이 들어있다. '5G'는 아이폰5에서 검토 중으로 알려진 5세대 통신망을 말한다. 외형은 특유의 아이폰 스타일과 흡사하다.
네티즌들은 “중국에선 찾아보면 사과폰6도 있을거다. 짝퉁의 천국”, “대단하다”, “저거 혹시 5기가를 뜻하는건 아닐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캡쳐]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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