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국보급 센터' 서장훈이 창원 LG 유니폼을 입게 됐다. 또한 서울 SK의 백인선과 이민재도 창원 LG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창원 LG는 20일 "인천 전자랜드와 서장훈 선수를 영입하고 강대협-이현민 선수를 보내는 1:2트레이드, 그리고 서울 SK와 백인선-이민재 선수를 받고 이현준-한정원 선수를 보내는 2:2 트레이드를 오는 6월 1일 단행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트레이드로 창원 LG는 골밑 강화와 인사이드 경쟁력 보강으로 더욱 탄탄한 전력을 구축하게 됐다.
[서장훈.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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