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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 일본인 투수 오카지마 히데키(35)가 전력 외 통보, 즉 방출 통보를 받았다.
스포츠호치 등 주요 일본 언론들은 20일 오카지마가 소속팀 보스턴으로부터 전력 외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오카지마는 마이너리그행 아니면 다른 팀 이적을 알아봐야 할 입장에 놓였다. 지난 1994년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한 오카지마는 니혼햄 파이터스 시절이던 2006년 보스턴에 입단했다.
매년 60경기 이상 등판하며 보스턴 중간계투진을 책임졌던 오카지마는 올 시즌 7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4.32를 기록했다. 더불어 5시즌 만에 처음으로 개막전을 마이너리그에서 맞기도 했다.
오카지마는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서 "트레이드 아니면 웨이버로 풀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런 결과가 나와서 유감스럽다"며 "다른 팀에서 기회가 오면 계속 활동하고 싶다. 이런 일은 처음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당혹스러워했다.
[오카지마. 사진 = gettyimagesskorea/멀티비츠]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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