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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위대한 탄생'의 톱3 이태권, 백청강, 셰인이 양희은, 김경호, 정엽과 꿈의 듀엣 무대를 펼친다.
20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MBC '위대한 탄생'에선 톱3가 존경하던 선배 가수와 듀엣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이태권은 평소 꼭 함께 무대에 서고 싶었던 가요계의 대모 양희은과 함께 무대에 서는 영광을 누리게 됐는데 양희은은 직접 이태권을 집으로 초대해 선곡부터 연습까지 함께 했다. 특히 양희은은 관객을 감동 시키는 비법을 직접 전수해 후배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캐나다 대표 마성의 목소리 셰인은 한국 대표 R&B 가수 정엽과 만났다. 셰인은 이번 무대를 위해 건반을 직접 치며 정엽과 특별한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태권(첫번째 사진 왼쪽)과 양희은, 백청강과 김경호, 셰인과 정엽.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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