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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여자배구가 외국인 선수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한국배구연맹은 20일 여자부 외국인 선수 제도 존폐여부와 관련해 6개 구단의 입장을 공문으로 접수한 결과, 찬성과 반대의 의견이 3대3 동수가 됐다고 밝혔다.
동수일 경우 제도를 유지한다는 이사회의 합의에 따라 외국인선수 제도는 차기 시즌에도 유지하게 됐다. 하지만 세트제한 및 관련 룰에 대해서는 추후 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현대건설 케니. 사진제공 = 스포츠포커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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