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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가수 정엽의 음악 파트너로 잘 알려진 에코브릿지(본명 이종명)가 깜짝 싱글 연주곡을 발표했다.
에코브릿지는 20일 싱글 연주곡 ‘얼반 포레스트’(Urban Forest)를 발매했다. 이번 싱글은 지난해 가을 ‘가을이 아프다’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한 앨범으로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폭스바겐의 신차 ‘제타’를 보고 느낀 감정을 멜로디에 그려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곡은 특히 ‘제타’의 런칭쇼 기간 동안 자동차 전시장의 BG로 사용됐을 만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에코브릿지는 정엽의 대표곡인 ‘낫띵 베러’(Nothing Better)의 공동 작곡자로 ‘나는 가수다’에서 보여준 감각적인 편곡 능력과 피아노 연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코브릿지는 현재 오는 6월 데뷔를 앞둔 ‘여성 브아솔’ 3인조 보컬그룹 ‘아이 투 아이’의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20일 싱글 연주곡을 발표한 뮤지션 에코브릿지. 사진 = 산타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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