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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김범수가 트위터를 통해 부상 소식을 전했다.
김범수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학교 새내기 때 이후 완전 넘어져서 된통 다친 건 처음. 아프면서도 웃기네요. 지금도 까질 수 있는 열정이 있다는 게…자전거 조심히 탑시다"라는 글과 함께 손에 붕대를 감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쩌다 다쳤나" "조심하지 그랬냐"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범수는 또 다시 "저의 하찮은 부상을 이토록 걱정해 주실 줄은 몰랐네요. 제 몸은 이제 더 이상 저만의 것이 아님을 명심하고 빨리 나을게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범수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이다. 김범수 부상에 앞서 임재범도 16일 맹장수술을 받고 오른 손목에 깁스를 하는 부상을 당한 바 있다.
[김범수 손(왼쪽), 김범수. 사진 = 김범수 트위터,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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