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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모델 제시카 고메즈와 MBC 기상캐스터 박은지,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댄스 실력을 겨룬다.
이들은 영국 BBC에서 방송돼 큰 화제를 모은 한국판 MBC '댄싱 위더 더 스타'에 전격 출연한다. 첫 촬영을 앞두고 있는 이들은 전문 댄서와 짝을 이뤄 댄스 대결을 펼쳐 우승에 도전한다. 가수인 현아의 춤실력은 이미 입증됐지만 광고를 통해 춤 추는 모습을 잠시 선보인 제시카 고메즈와 박은지의 모습에 대해서는 많은 시청자들이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댄싱 위드 더 스타'에는 세 사람 외에도 배우 김영철, 프로바둑기사 이슬아, 영화배우 김규리, 가수 김장훈과 문희준, 성악가 김동규, 마라토너 이봉주, 아나운서 오상진 등 총 11명이 출연한다.
또 배우 이덕화와 모델 이소라가 MC를 맡았으며 뮤지컬배우 남경주, 전문 댄스 협회장과 함께 또 다른 한명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위대한 탄생' 후속으로 방송되며 오는 6월 10일 밤 10시 첫 전파를 탄다.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하는 제시카 고메즈-박은지-포미닛 현아(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DB, 두산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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