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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발라드의 여왕' 가수 백지영이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줬다.
백지영은 20일 오후 생방송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정규 8집 '피타(PITTA)' 타이틀곡 '보통'과 수록곡 '배드 걸(Bad girl)'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배드 걸'로 컴백 무대 시작을 알린 백지영은 몸에 피트되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섹시미를 뽐냈다. 이어 어깨 부분에 러플이 담긴 상의에 골드 빛 스커트를 입고 '보통' 무대를 선보였다.
백지영은 가사 하나 하나에 모든 감정을 담아 완벽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이 곡은 '보통'이라는 가사의 반복을 통해 특별히 아픈 사랑에 대한 감정을 호소력 짙은 백지영표 목소리로 그려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쥬얼리 비스트가 컴백했고, f(x), 허영생, 씨스타19, 인피니트, 디셈버, 거북이, 언터쳐블, X-5 등이 출연했다.
[20일 컴백한 백지영. 사진 = KBS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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