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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f(x)가 3주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f(x)는 20일 오후 생방송 KBS 2TV '뮤직뱅크'에서 솔로로 나선 허영생을 제치고 K-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0일 첫 정규앨범 '피노키오'로 컴백한 f(x)는 1주일만인 29일 데뷔 첫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3주만에 새롭게 1위 후보로 오른 허영생을 제치고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이날 f(x)는 1위로 호명된 뒤 팬들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스태프들에게 영광을 돌리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백지영, 쥬얼리, 비스트가 컴백했고, 허영생, 씨스타19, 인피니트, 디셈버, 거북이, 언터쳐블, X-5 등이 출연했다.
[3주만에 1위를 차지한 f(x)와 소감을 전하는 빅토리아. 사진 = KBS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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