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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탤런트 성유리가 대학생으로 변신한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장면은 KBS 2TV 드라마 '로맨스타운'에 출연 중인 성유리가 억척식모에서 벗어나 대학생이 돼 풋풋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선보인 사진으로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단발 머리에 머리띠를 착용한 채 소녀 풍의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있다. 특히 성유리는 캠퍼스 벤치에 앉아 책을 읽거나 초여름 날씨를 즐기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물오른 연기력에 A+ 외모이다" "식모하기에 너무 아까운 미모이다" "청순미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동안 미모에 투명 피부까지 부족한게 무엇인가?" "실제 여대생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로맨스타운'은 성유리의 명품 눈물 연기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성유리와 정겨운, 김민준과의 삼각로맨스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성유리.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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