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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셰인의 탈락에 조형우, 황지환, 윤건희 등 신승훈의 제자들이 함께 격려했다.
20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에선 셰인이 영화 '비열한 거리'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을 열창했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21일 MBC 공식홈페이지에는 셰인의 탈락 후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게재됐다. 멘토 신승훈은 셰인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탈락의 슬픔을 위로했다.
특히 신승훈의 멘토들인 조형우, 황지환, 윤건희가 모두 현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셰인은 멘토스쿨 동기들의 격려에 탈락에도 불구하고 환한 웃음을 보였다.
한편, 27일 방송되는 '위대한 탄생'에선 이태권과 백청강 중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황지환, 조형우, 윤건희, 셰인(첫번째 사진 왼쪽부터)-김소연-신승훈. 사진 = MBC 홈페이지]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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