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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위대한 탄생'에서 셰인의 통역을 맡았던 김소연이 방송을 마친 소감을 남겼다.
김소연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야 잠을… 장장 6~7개월동안 힘들었지만 재미있었고 행복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인연을 만들어서 행복했어요. 셰인도 저도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그동안의 관심에 고마워 했다.
김소연은 캐나다에서 와 한국말이 서툰 셰인의 통역으로 방송에 얼굴을 비췄다. 특히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위대한 탄생'의 또 다른 스타로 떠올랐다.
한편, 셰인은 20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 아쉽게 탈락해 최종 우승의 꿈을 접었다.
[김소연(왼쪽)과 셰인. 사진 = MBC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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