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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김병만이 '키스앤크라이' 녹화 도중 부상 입은 사실이 알려졌다.
김병만은 최근 SBS '키스앤크라이'에서 피겨스케이팅 연습을 하던 중 넘어져 발목 인대를 다쳤다. 김병만은 공중돌기 후 착지를 하다 넘어지며 부상을 입었다.
김병만의 부상은 한 네티즌의 동영상 제보로 알려졌다. 김병만의 빼어난 피겨실력에 감탄한 네티즌이 카메라로 촬영하던 중 부상현장을 포착했다. 블로그를 통해 동영상이 퍼지며 김병만의 부상투혼이 알려진 것이다.
김병만은 촬영 후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한다. 소속사 측은 "김병만이 내색하지 않아 부상 상태를 잘 파악하지 못했다"며 "치료를 받고 있으니 걱정할 상태는 아니다"고 밝혔다.
김병만은 인대부상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아이스링크장을 찾아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키스앤크라이'는 10인의 스타와 전문스케이터가 각각 커플을 이뤄 경연을 펼치며 최고의 한 팀이 8월에 열리는 '김연아의 아이스쇼'에 서게 된다. 첫방송은 22일 오후 5시 20분
[김병만.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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