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상승세를 타던 KIA의 거포 김상현이 허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IA는 21일 군산 한화전에 앞서 김상현의 허리 통증이 악화됐다며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김상현을 대신해서는 김다원이 1군으로 등록됐다.
올 시즌 김상현은 38경기 출전해 138타수 28안타 4홈런 23타점 타율 2할3리를 기록했다. 4월 한 달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2경기(17,18일 광주 LG전) 연속 3타점을 쓸어담으며 페이스가 올라오는 상태였다.
1군에 등록된 외야수 김다원은 올 시즌 6경기에 나와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김상현]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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