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이대형 끝내기 안타' LG, 롯데에 극적 역전승

시간2011-05-21 21:03:19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비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잠실구장은 만원 관중으로 가득 찼다. LG와 롯데는 관중석의 열기 만큼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연장 접전 끝에 승자는 LG였다.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LG가 5-4 역전승을 거두고 롯데전 3연승을 달렸다.

선취점은 롯데의 몫이었다. 롯데는 1회초 손아섭의 중월 2루타로 잡은 2사 2루 찬스에서 이대호의 좌월 적시 2루타가 터져 가볍게 선취 득점했다.

그러자 LG는 2회말 박용택의 중전 안타와 조인성의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이어진 2사 1,2루 상황에서 정의윤의 중전 적시타로 1-1 동점을 이뤘다.

롯데는 곧바로 3회초 공격에서 동점의 균형을 깼다. 볼넷으로 출루한 황재균을 손아섭이 좌익선상 적시 2루타로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때 좌익수 정의윤의 송구가 좋지 않아 중계 플레이 미스로 이어지면서 손아섭은 3루에 안착했고 이대호 유격수 땅볼 때 득점, 점수는 3-1이 됐다.

LG는 4회말 1사 후 이택근의 우익선상 2루타에 이어 정성훈의 우중간 적시타로 1점차 추격에 성공, 롯데를 압박했다.

1점차 리드를 지키던 롯데는 8회초 선두타자 황재균이 좌중간 2루타를 터뜨린 뒤 손아섭이 우전 적시타를 때려내 귀중한 추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

롯데는 9회말 마무리투수 브라이언 코리를 마운드에 올렸고 LG는 2사 2루 상황에서 대타 윤상균을 기용했다. 윤상균은 코리의 144km짜리 직구를 통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극적 동점 투런포를 작렬했다. 시즌 4호 홈런. LG는 윤상균의 홈런포로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갈 수 있었다.

경기는 연장 11회말 LG의 승리로 끝났다. 선두타자 정의윤이 볼넷으로 나간 뒤 대주자 양영동이 2루를 훔쳤다. 이어 이대형이 좌익수 키를 넘기는 끝내기 안타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양팀 선발투수들은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롯데 선발투수 송승준은 6⅔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9회말 4-4 동점이 되면서 승리가 날아갔고 LG 선발투수 벤자민 주키치는 6⅔이닝 3실점(2자책)으로 잘 던졌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한편 이날 잠실구장은 경기 전부터 비가 내렸지만 2만 7000석 매진에 성공하며 야구 열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LG 이대형. 사진 =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