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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아이돌계의 패셔니스타 빅뱅의 지드래곤을 향해 패션의 진수를 보여줬다.
정형돈은 2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한상사 야유회'에서 지드래곤에게 패션에 대해 충고의 한마디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야유회에 어울리는 의상으로 한껏 차려입고 지드래곤에게 "지드래곤 보고있나? 패션이란 것은 이런거야"라고 충고해 멤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달 30일 방송에서도 정형돈은 핑크빛 머플러를 하고 출연한 지드래곤에게 "머플러를 좀더 강한걸 했어야 된다. 머플러가 조금 미스매치다"며 "블루 계열로 했어야 했다. 재작년에 했으면 됐다"고 지적해 웃음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의 야유회 편은 멤버들이 야유회 BEST게임 종합세트, 야유회라면 빠지지 않는 노래자랑, 야유회의 진상 행동들로 꾸며졌다.
[정형돈. 사진 = 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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