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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에릭(32)이 이상형과의 결혼 계획을 공개했다.
에릭은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배우 김남주를 이상형으로 꼽은 뒤, 4년 뒤 결혼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은 "어느덧 서른을 넘겼는데 결혼은 언제쯤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서른 중반쯤 생각하고 ?다. 서른 여섯, 일곱 정도에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 "데뷔 초부터 쭉 해왔던 얘긴데 김남주씨 같은 스타일이 좋다"며 "(김남주는) 지적이고 도시적이면서 아름답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에릭은 신화 멤버들과 맥주 CF를 찍지 않고 혼자 촬영했던 것과 관련 "걔네들 때문에 감기에 걸렸는데 아무도 신경을 안 써줬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겨줬다.
에릭은 한편 오는 6월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스텔라의 프로듀서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에릭(왼쪽)이 이상형으로 꼽은 김남주]백솔미 기자 bs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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