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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f(x)가 타이틀곡 '피노키오'로 3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f(x)는 2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지난 20일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1위에 올랐다.
뮤티즌송을 수상한 f(x)는 기획사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영광을 돌리며 기쁨을 나눴다. 데뷔 처음으로 3주 연속 수상에 멤버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09년 9월 데뷔한 f(x)는 지난달 20일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피노키오'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백지영, 쥬얼리, 비스트 등이 컴백했고 씨엔블루, 허영생, 박재범, 애프터스쿨, 씨스타19 등이 출연했다.
[뮤티즌송을 수상한 f(x). 사진 = SBS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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