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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박지성이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박지성은 23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서 열린 블랙풀과의 2010-11시즌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서 전반 20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박지성은 베르바토프의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지역서 상대 골키퍼와 마주본 상황에서 왼발로 볼을 밀어 넣어 블랙풀 골망을 흔들었다. 박지성은 올시즌 8호골이자 올시즌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5호골을 기록했다.
맨유는 박지성의 선제골에 힘입어 전반 23분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박지성.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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