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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 시청률이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의 감동적인 무대와 함께 소폭 상승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22일 저녁 방송된 '우리들의 일밤'은 전국 시청률 1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 12.1%보다 1.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우리들의 일밤'의 코너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는 방송재개 이후 첫 탈락자가 나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은 경연 마지막 날로 탈락자가 나오는 만큼 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특히 1위를 차지한 임재범은 '여러분'을 열창해 청중 평가단의 눈물을 자아내며 극찬을 받았다.
한편 이날 첫 전파를 탄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가 속해있는 '일요일이 좋다'는 9.1%를 기록했으며 MBC '해피선데이'는 '1박2일-여배우 특집'에 힘입어 18.9%를 기록했다.
['나가수' 임재범. 사진 = 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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