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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이수근과 여배우 최지우가 동갑내기 친구인 것이 밝혀졌다.
22일 방송된 '1박 2일' 오프닝에서 최지우는 출연한 이유와 함께 이수근과의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최지우가 오프닝 인사를 하자 이수근은 "우리 친구 예쁘다. 친구야. 편안하게 해"라며 친근함을 표했다. 이에 최지우는 어색한 미소를 지어보였고, 옆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승기는 "보는 우리가 불편하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최지우씨 나이가 정확히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최지우는 "75년생이다"며 이수근과 동갑내기임을 인증했다.
또 이날 최지우는 출연 이유에 대해 "아주 조금 망설였지만 한번 놀아보고 싶어 출연했다"고 화끈한 성격을 드러내기도 햇다.
[사진 = KBS 2TV '1박 2일' 방송화면]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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