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던 위창수(테일러메이드)가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위창수는 2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골프장(파70·7204야드)에서 막을 내린 PGA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로 2위를 차지했다.
데이비드 톰스(미국)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65타를 기록, 지난 2006년 소니오픈 이후 5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에 올랐던 위창수는 초반 2개의 버디를 낚아내며 기분좋게 시작했지만 이후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타를 잃었다.
한편 한국(계) 선수 중에서는 나상욱(타이틀리스트)이 2언더파 278타로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나상욱은 13번 홀(파3)과 17번 홀(파4)서 뼈아픈 더블 보기를 범했다. 앤서니 김(나이키골프)은 2오버파 282타 공동 56위로 부진했다.
[위창수. 사진 = gettyimagesskorea/멀티비츠]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