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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7월 결혼을 앞둔 배우 유진과 기태영이 23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는다.
유진과 기태영은 23일 오후 2시 서울 한강 잠원지구에 위치한 선상카페에서 진행되는 유진 서적 '겟잇뷰티' 출간 기념회를 통해 결혼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겟잇뷰티' 출간 기념회를 마친 뒤 오후 3시부터 기태영과의 결혼과 관련된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두 사람은 공식 결혼발표문을 낭독한 뒤 질의응답을 받는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오는 7월 경기도의 한 교회에서 양가 친지들과 지인들만 모신 채 기독교식으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계획이다.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밝히지 않았다.
[기태영(왼쪽)과 유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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