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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월드스타 비(정지훈)가 독일에서 일상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비는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5장의 사진을 게재하고 '독일에서의 성공적인 콘서트를 끝내고 메뉴를 고르는 중입니다. 축배를 들자하여 칵테일 아이스크림을 주문했습니다. 먹다가 죽을뻔 했습니다'라는 심경을 전했다.
이어 '후니는 기분이 좋았답니다'라며 찢어진 청바지와 호피무늬 셔츠를 입고 양팔과 다리를 뻗어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특히 자신의 얼굴 크기만한 잔으로 칵테일을 먹고 있는 모습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햇살이 환하게 비추고 있는 독일의 풍경 사진은 비의 우월한 모습과 함께 "잘 어울린다"는 평을 이끌어 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국위선양 감사합니다" "진정한 월드스타 영원하길 바란다" "호피무늬 셔츠가 저렇게 잘 어울리다니" "남자가 봐도 멋있는 진짜 남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비는 지난 19일 한국인 최초로 독일 드레스덴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해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지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독일에서 비. 사진 = 비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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