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5개월만에 새 앨범 발매하고 전격 컴백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시크릿이 5개월의 공백을 깨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시크릿은 내달 1일 두번째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지난 1월 발표한 디지털싱글 '샤이보이(Shy Boy) 활동을 마친지 약 5개월만이다.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 측은 "시크릿이 5개월만에 싱글앨범으로 컴백하게 됐다"며 "시크릿 멤버들의 개성을 듬뿍 담은 새로운 곡으로 찾아 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09년 데뷔한 시크릿은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수 많은 걸그룹들 속에서 자신들의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어필했다.

내달 1일 싱글앨범 발매를 앞두고 시크릿은 현재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개월만에 컴백하는 시크릿. 사진 = TS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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