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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신입사원' 도전자 김아라가 '위대한 탄생' TOP 5 출신 데이비드 오와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22일 방송된 MBC 아나운서 공개채용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 도전자 김아라는 '방송현장에 침투하라'는 과제를 받고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 생방송 현장을 찾아 데이비드 오를 인터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라는 같은 도전자 정유진과 함께 신선한 형식의 인터뷰 진행으로 호평을 얻었다. 특히 이날 데이비드 오는 '위탄' 생방송 무대 후 탈락자로 선정된 상황이었고 김아라는 남다른 동질감을 느끼며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데이비드 오는 '신입사원'을 통해 "오늘 엄마의 생신 선물로 TOP 4 안에 들고 싶었는데 아쉽다. 엄마가 보고싶다"며 탈락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아라와 데이비드 오는 방송 후 서로 따뜻한 포옹을 했고 "정상에서 다시 만나자"라며 손가락을 걸고 약속해 보는 이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신입사원'에서는 장윤영 이호근 전형윤이 탈락했고 최종 10인이 남았다.
[데이비드 오 인터뷰(위), 데이비드 오-김아라(아래). 사진 = 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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