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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개그맨 정만호와 윤성한의 그룹 USB와 함께 활동할 여성 멤버로 선영이 발탁됐다.
정만호와 윤성한은 USB의 여성 멤버를 찾는 'USB girl' 광고를 냈고, 이후 5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그 중 미모와 실력을 고루 갖춘 선영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USB의 홍일점으로 뽑혔다.
선영은 "USB에서 정만호, 윤성한의 개그맨 이미지를 음반 활동을 하는 동안에는 가수로서의 이미지로 보일 수 있도록 멤버들과 함께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선영의 합류에 대해 정만호와 윤성한은 "이번 USB 활동을 통해 선영이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많이 받아 USB에 기둥이 됐으면 좋겠다"고 애정을 표했다.
선영의 합류로 제대로 된 모습을 갖춘 USB는 오는 2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인다.
[새 멤버 선영(위), 정만호와 윤성한이 낸 광고. 사진 = 스타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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