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문성근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식에 참가하는 것을 알렸다.
문성근은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산에서 봉하 갑니다. 작년에도 그랬는데 오늘도 비님 오십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제는 흐리기만 했는데, 하늘도 울고 있네요" "저도 울적합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에 앞서 방송인 김제동은 노 전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으며 배우 김여진은 "노무현 전 대통령, 트위터 엄청 잘 하셨을 것"이라는 글로 노 전 대통령을 그리기도 했다.
[문성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