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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인턴기자]‘1박2일’에 출연 중인 여배우들의 민낯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여배우특집편에서는 김수미, 이혜영, 염정아, 최지우, 김하늘, 서우가 특별 출연했다. 이들은 각각 강호동 팀과 이수근 팀으로 나눠 여행을 떠났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 다음 주 예고편을 통해 여배우들의 ‘민낯’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여배우의 체면을 내려놓을 시간’ 등의 의미심장한 문구와 함께 최지우, 김하늘, 서우 등이 화장을 지운 얼굴이 살짝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드디어 다음주 민낯 특집인가요?”, “민낯도 이쁜 최지우, 완전 동안이네요”, “쌩얼 공개 1주일 전”, “우아 아기피부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쳐]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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