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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김주하(38) 앵커가 스스로 생을 마감한 故 송지선 아나운서의 명복을 빌었다.
김주하 앵커는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얼마나 힘들었으면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셨을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란 글을 남겼다.
이에 앞서 김주하 앵커는 송지선 아나운서의 투신 소식이 전해지자 트위터에 "송지선 아나운서. 제발 무사하시길"이라며 간절히 기원했지만, 결국 송지선 아나운서는 사망했다.
한편, 송지선 아나운서는 23일 오후 1시 46분께 자택인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25층짜리 모 오피스텔 19층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사진 = 김주하(왼쪽) 앵커와 故 송지선 아나운서]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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